한국지엠는 13일 쉐보레 브랜드가 연말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시행되던 할인판매 조건과 고객 이벤트를 11월부터 조기 시행한다. 최대 2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및 50% 유예할부 등 올해 최고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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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와 함께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한국GM |
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내방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어린이 안전 헬멧을, 계약 및 출고 고객 2만명에게는 스마트 초록 버튼을 제공하는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11월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3~3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에게 쉐보레 고급 무릎담요(선착순 5만명)와 대명 리조트 리프트/렌털/오션월드/아쿠아월드/오션베이 할인권(선착순 10만명)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쉐보레 스파크를 증정하는 등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2014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최고의 구매 혜택 등 따뜻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쉐보레 차량의 장점과 함께 전달하는 TV광고를 14일부터 시작한다”며 “말리부 모델로 이미 활약한 바 있는 배우 정우가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