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관절의 기능 개선과 통증 완화,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은 식약처에서 관절 건강 기능성원료로 인정한 '가시오갈피등 복합추출물'과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주성분으로 함유된 관절 건강 관리 제품이다.

   
▲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종근당건강 제공

이 제품의 주성분인 '가시오갈피등 복합추출물’은 가시오갈피, 당귀, 황금에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만들었다.

천연 신소재로 통증완화 및 기능개선, 염증과 부종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48세 이상 피험자 8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시험한 결과, 관절 통증과 불편함을 평가하는 워막점수(WOMAC score)중 18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식품으로 권장량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칼슘 흡수를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해조칼슘, 생선콜라겐, 보스웰리아, 식이유황, 상어연골, 초록입홍합분말 등 관절과 연골에 좋은 보조 성분들이 복합 처방돼 관절 관리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등산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관절은 일상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부분이므로 ‘종근당건강 튼튼관절’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