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14번째 콜라보...보헤미안, 네오 부르주아, 매니시 등 세 가지 테마
   
▲ 유니클로의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사진=에프알엘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니클로가 8월 28일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전했다. 

프랑스 출신의 패션 모델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패션에 큰 영감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럭셔리한 옷, 그 이상'이라는 모티브 아래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한다는 이네스의 신념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이고 뛰어난 품질의 옷을 제공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이 만나 탄생한 해당 콜라보레이션은 이번 컬렉션으로 1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 총 39개의 아이템으로 출시 예정인 이번 컬렉션은 '보헤미안', '네오 부르주아', '매니시' 등 세 가지 스타일링 테마로 구성된다.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전 라인업은 오는 8월 28일부터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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