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원포털 '민원24'를 사칭한 '분리수거 위반 문자' 스미싱 문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4일 강원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핸드폰 이용 시민들에게 '쓰레기 방치 및 투기 신고 안내', '분리수거 위반 문자' 등의 스미싱 문자가 무작위적으로 발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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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싱 관련 사진/사진=SBS보도 캡처 |
'신고내역 보기'를 통해 사이트 주소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앱이 설치돼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해킹될 수 있다.
현재 시청소행정과는 민원 안내에 대해 문서나 전화로만 알려주고 있으며 문자 전송은 하지 않고 있다.
부득이 안내 문자를 보낼 경우에도 '소속, 담당자, 전화번호(033-250-XXXX)'를 넣어 발송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분리수거 위반 문자 및 쓰레기무단 투기 문자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문자 주의와 함께 무단투기와 관련된 전화는 꼭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조심해야겠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무섭다" "분리수거 위반문자 스미싱, 스미싱도 진화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