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1사1교 결연학교 123개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 금융교육 샘플화면 캡처/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금융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를 제작했다.

이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활동 △금융직업 살펴보기 △청소년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미래금융과 빅데이터 등 총 12차수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교사가 쉽게 강의하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1사1교 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올해 7월부터 지원 중이다. 지원 신청은 신한카드 금융교육 전용 링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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