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국립생태원 손잡고 생태계보호 저변 확대 나서
멸종동식물 서식지 보호 캠페인 등 진행…울산서 시작·전국 확대 예정
나광호 기자
2020-08-06 11:48

   
6일 경기도 성남시 SK가스 본사에서 윤병석 SK가스 대표(왼쪽)와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이 '생태계 보전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가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가스가 친환경 사업 확대 등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 일환으로 생태계 보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SK가스는 국립생태원과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ECO HUB)에서 생태계 보전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병석 SK가스 대표, 박용목 국립생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호를 위한 활동을 모색하기로 했다.


SK가스는 이번 MOU를 통해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시민봉사단 양성 프로그램인 '시민과학자' 활동 지원 △멸종동식물 서식지 보호 캠페인 △관련도서 발간·보급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봉사단 등 시민 참여형 활동의 경우 SK가스의 구성원들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SK가스 기지가 위치한 울산 지역 중심으로 진행하며, 태화강 상류에 서식하는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서식지 관리 및 태화강 생태보존과 울산에서 발견되는 멸종 위기종에 대한 정보를 담은 생태계 보호 교양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생태계 보전에 대한 사회문제를 개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립생태원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려 한다"며 "향후에는 생태문화 저변확대 및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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