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모네 정기구독서비스 또박배송 전체 고객 중 절반 이상이 강남 3구에 집중...가격보다 원료의 우수성에 초점, 프리미엄 이미지 얻어
   
▲ 강남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시모네 4500'./사진=바이오일레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가 강남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가 강남맘들에게 명품 프로바이오틱스로 통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드시모네 4500의 소비자가는 약 15만원 수준으로 현재 판매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다. 

드시모네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가격보다 원료의 우수성에 있다는 설명이다. 드시모네의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 기능을 개별인정 받았으며 지난 20여 년간 250여 편의 논문을 통해 '장 면역'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적 기능을 세계적으로 검증 받고 있다. 또 국내 1위 4500억 보장균수를 자랑한다.

또 바이오일레브은 정기구독 서비스인 또박배송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이 이른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밀집되어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강남권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의 판매량이 타지역 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박배송은 바이오일레븐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매달 정기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를 배송해주는 구독경제 형태의 맞춤형 주문 배송 서비스다. 제품 출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대문 앞까지 냉장 배송 된다.

특히 최근에는 생균의 특성을 감안해 보다 더 신선한 상태로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로부터 드시모네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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