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9층 84·100㎡ 424가구
   
▲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사진=대광건영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대광건영이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를 8월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42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다. 

바로 앞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고 2021년 말 착공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예정)도 가깝다. 양주 IC를 통해 세종 – 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고덕로, 평화로 등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덕계역 – 옥정지구 연결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 덕산초, 덕계중 등이 있고 인근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 각급 학교가 예졍됐다.

이마트, 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도달할 수 있고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병원, 은행 등도 가깝다.

바로 앞에 덕계천이 흐르고 있고 하천 인근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됐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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