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7일 "효린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쎄마넴)'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효린은 7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SAY MY NAME'은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말 없이 안아줘'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과 효린은 이날 SNS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범명과 발매일이 적혀있다. 

효린의 이번 앨범에는 여름을 겨냥한 다채로운 컬러의 곡들을 큐레이션한 효린표 썸머 컬렉션 총 6곡이 수록된다. 효린은 앨범 전체를 직접 프로듀싱까지 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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