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공포 대상 된 아파트 주민부터 직지 갖고 있다는 남자까지
이동건 기자
2020-08-08 16:50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실화탐사대'에서 한 아파트에서 공포 대상이 된 주민의 사연과 직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10년째 한 아파트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주민이 있다. 그 주민은 자신이 사는 집 베란다로 나와 쓰레기를 내던지는 것은 기본, 물병이나 집기, 택배 상자 등 각종 물건도 집 밖으로 던지는 것이 일상이라고. 지금까지 인명피해가 없었다지만 언제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다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도대체 누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걸까.

범인의 정체는 바로 5층에 사는 주민 최순자(가명) 씨. 그런데 그녀의 위험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왜 주민들에게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걸까.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취재 도중 그녀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무법자 최순자(가명) 씨, 주민들과 그녀의 10년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



   
사진=MBC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에서는 직지심체요절을 훔쳤다고 말하는 한 남자도 취재했다. 1년 전, 박선미(가명) 씨는 알고 지내던 한 남자에게서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다. 바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김(가명) 씨 자신이 훔쳤다는 것.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남자의 고백은 세상을 뒤흔들 사건임이 분명했다.

직지를 훔쳤다고 주장하는 이 남자, 김 씨는 한문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지역 시장 선거에도 출마한 적이 있다고 한다. 또 계룡산 연구의 권위자로서 일명 '계룡 도사'로 불리며 주변에서는 명망 있는 인물로 통했다고 한다. 그런 그의 취미는 바로 고서적 수집이다.

박물관을 하나 지을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유물과 고서적을 많이 갖고 있다는 김 씨. 심지어 박선미 씨에게는 1억 원의 채무를 그가 갖고 있던 값비싼 고서적들로 갚았다고 한다. 김 씨가 수집한 유물 중에 직지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김 씨의 집을 직접 찾아가 봤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며, 직지심체요절은 정말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8일) 오후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 낱낱이 파헤쳐 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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