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식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겨울철에 겪을 수 있는 우울증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 |
 |
|
| ▲ 우울증에 좋은 식품/사진=미디어펜 |
‘이팅웰(Eating Well)’에 따르면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가장 좋은 항우울제를 얻으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초콜릿 40g은 230칼로리로 열량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와 청어 같은 해산물·호두나 아마씨 분말에 많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미국 내과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한편 탄수화물을 끊으면 뜻밖에 기분이 불쾌해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과학자들은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덜 먹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과학회보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일 년 동안 매우 낮은 탄수화물(하루 20~40g만 허용, 쌀 2분의 1컵에 빵 한 조각 정도)만을 섭취한 사람들은 저지방 유제품·통곡밀·과일과 콩 등으로 저지방·고탄수화물식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우울증·불안·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울증에 좋은 식품, 초콜릿이 좋구나" "우울증에 좋은 식품, 연어도 도움" "우울증에 좋은 식품, 탄수화물도 좋네" "우울증에 좋은 식품, 요즘 우울한데 음식 조절을 한 번 해 봐야지" "우울증에 좋은 식품, 요즘 우울한데 음식 조절을 한 번 해 봐야지" "우울증에 좋은 식품, 커피도 좋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