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데뷔 4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가수 임영웅은 8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데뷔 4주년을 콘서트에서 뜻깊게 보내게 되었다. 많은 분들의 축하 물결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며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 드리는 임영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2016년 '미워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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