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신다은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제가 드디어 '홈즈' 정식 코디로 데뷔한 날입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갔는데 덜덜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빨간색 체크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의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36)과 임성빈(38)은 2016년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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