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전소민 측이 배우 오동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0일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전소민의 팬들 사이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이 돌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 사진=전소민, 오동민 인스타그램

   
▲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캐스팅됐다. 오동민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 고동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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