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이언트핑크가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많은 축하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이언트핑크의 예비신랑은 연하이며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개인 SNS에 과감한 스타일의 웨딩 화보 한 장을 올리고 "나 먼저 간다~"고 힙하게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한 자이언트핑크는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여성 래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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