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신입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미디어펜


분야별로는 △금융 일반(경영·경제) 18명 △금융통계 3명 △회수조사 5명 △정보기술(IT) 4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일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보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전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또 올해부터 전문성을 높이고자 모든 직렬 지원자를 대상으로 회계 관련 기초지식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변호사, 회계사, 국제공인재무분석사(DFA) 등 업무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필기시험에서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한편, 최종 합격자를 선발시 필기 점수와 2차 면접 점수를 합산해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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