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1.6배 커진 150g 중용량 식사대용 요거트...특허 유산균 2종 포함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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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사진=한국야쿠르트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떠먹는 발효유 브랜드 '슈퍼100'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전했다.
신제품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중량을 1.6배 늘린 중용량 제품이다. 150g의 넉넉한 양으로 식사 대용은 물론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플레인 특유의 담백함에 달콤한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기능성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2종(HY2782, HY8002)을 포함해 제품 1개 당 총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볼 형태의 용기도 특징이다. 용기 입구를 넓혀 과일, 견과류, 씨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
기존 '슈퍼100' 4종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한 7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상품성을 높였다.
고광록 한국야쿠르트 유제품CM 팀장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올해로 출시 32년을 맞는 슈퍼100 브랜드 최초의 중용량 제품"이라며 "고객 테스트를 기반으로 맛은 물론 점성, 풍미 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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