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 ‘런! 코리안 위드 BTS(Learn! KOREAN with BTS)’ 패키지가 출시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교육 독립 법인 빅히트 에듀는 글로벌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재 ‘Learn! KOREAN with BTS’ 패키지를 24일(이하 한국시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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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빅히트 에듀 |
위버스샵(BTS GLOBAL/USA)과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빅히트 에듀는 동명의 영상 콘텐츠를 지난 3월부터 매주 한 편씩 위버스를 통해 무료로 공개해 왔다. 이어 이번 교재 패키지에는 교육과 학습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교재는 주인공 보라가 한국을 여행하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개된 한국 지역 및 문화를 소재로 한글 자음·모음, 기본 표현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4권의 교재 세트, 글씨에 가져다 대면 표준발음을 들려주는 소리펜, 키보드용 한글 자판 스티커,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소리펜 연동 한글 노트로 구성됐다.
소리펜을 활용하면 모든 문장과 단어를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어, 스페인어)로 들을 수 있다.
교재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응원 목소리가 숨어 있고,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단어나 표현이 나오는 방탄소년단의 영상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허용 교수 연구팀(한국어콘텐츠연구소)이 개발과 감수에 참여했으며, 최근 해외 유수 대학의 한국어 교재로도 채택됐다. 이번 가을학기부터 미국 미들베리대, 프랑스 파리고등사범대(ENS)와 에덱비즈니스스쿨(EDHEC) 등에서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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