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로 20살 된 보아다"라면서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고 적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다"라며 "이제 정말 인간 권보아의 삶보다 가수 보아의 삶이 훨씬 더 길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 |
 |
|
|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는 "어릴 땐 그냥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난 참 한결같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 팬들은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앞으로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보아는 "앞으로 우리한테 또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주고 믿어달라"며 "나의 20년을 함께 해준 내 소중한 점핑이들아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2000년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