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주현미가 4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25일 KBS에 따르면 주현미는 KBS 2TV 라디오 개편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주현미의 러브레터' DJ로 매일 아침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 /사진=KBS 제공


주현미는 10년 전 '주현미의 러브레터' DJ를 시작해 6년간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4년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 주현미는 "첫사랑과의 재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현미는 '러브레터'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온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종성 PD는 "라디오는 DJ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방송이다. 그런 점에서 솔직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이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주현미씨야말로 '러브레터'의 적임자"라며 "요즘처럼 힘든 일이 많을 때, 오래된 친구같은 방송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오는 31일 첫방송을 시작한다.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KBS 2라디오(106.1Mhz)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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