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뽕숭아학당'이 16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8%로 지난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하며, 16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종합 수요 예능 1위를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축구 레전드 이동국에게 받은 사연에 응답, ‘기습 가정 방문’을 도모한 데 이어, ‘뽕숭아 컵’에서 다채로운 뽕력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트롯맨 F4는 “5남매가 트롯맨 F4에 푹 빠져 상사병을 앓고 있다”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사연을 접수했던 상황. 이에 트롯맨 F4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위장하는 비밀 방문 대작전을 펼치며 이동국 집을 찾았고, 영탁과의 만남을 고대하던 이시안을 위해 선발주자로 영탁이 나서 집을 기습했다.
짝꿍 정하기에서 '찐팬심'을 확인한 트롯맨 F4는 5남매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뒤늦게 이동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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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
특히 이동국을 자신의 '영웅'이라고 칭한 임영웅은 지금까지 수상했던 트로피가 보고 싶다며 부탁을 건넸다. 트로피가 진열된 방으로 이동한 트롯맨 F4는 수많은 트로피 수에 놀라움을 터트렸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이동국의 축구 인생에 다시 한번 존경심을 표했다.
더욱이 임영웅은 축구장으로 가면서 이동국과 단둘이 이동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축구 영웅 이동국에게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속마음과 콘서트를 한 소감, 미래 가족계획 등을 털어놨고, 이동국은 트롯이 세대 간의 벽을 허문 것은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인생 선배로서 ‘눈앞에 놓인 현실에 충실할 것’이라는 가슴 깊은 조언을 전했다.
이후 트롯맨 F4의 ‘뽕숭아 FC’와 이동국 1인의 ‘대박 FC’는 실내 축구장 교실로 들어섰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 전, 두 팀은 ‘허벅지 굵기 전쟁’, ‘킥 파워 대결’, ‘발리슛 속으로’를 사전 행사로 치렀다.
‘허벅지 굵기 전쟁’에서는 이동국이 승리했지만 ‘킥 파워 대결’에서는 예상 밖으로 영탁이 916점을 기록해 1등을 거머쥐는 대반전을 선사했다.
몸풀기를 끝낸 두 팀은 ‘뽕숭아 컵’ 메인 빅매치로 짜장면 100그릇 내기 ‘4대 2 족구’ 경기에 돌입했다. 결과는 13대 15로 ‘대박 FC’의 승리. ‘뽕숭아 FC’가 쏜 짜장면 먹방을 즐기며 완벽한 ‘첫 체육 클래스’를 마무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뽕숭아학당’만의 다채로운 커리큘럼 매주 엄지척입니다!", "습도 99%였던 제 마음을 트롯맨 F4가 뽕송뽕송하게 만들어줬다!”, "실내 축구 교실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뛰어다닌 트롯맨 F4! 열정 충만 모습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트롯맨 F4가 힐링하는 수업 계속해주세요!" 등 반응을 쏟아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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