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허각이 컴백을 앞두고 "될 수 있는 한 오래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허각은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듣고 싶던 말'을 발표한다.
'듣고 싶던 말'은 아름다운 악기들이 조화로운 서정적 발라드 곡이다. 아련한 감성과 시원한 분위기를 담았다.
이미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허각은 이번 신곡으로 유독 힘든 시기를 지나는 올 여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신곡 '듣고 싶던 말'로 10개월 만에 돌아온 허각은 일문일답을 통해 '허각표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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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이하 허각 일문일답 전문]
-오랜만에 컴백한다. 소감은?
오랜만의 컴백에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공백기 동안에는 신곡 준비도 하고, 평범하게 두 아이 아빠로서 육아에 전념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
-신곡 '듣고 싶던 말'은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한다.
이별 노래입니다. 기타 선율에 리듬이 있는 편이고, 시원한 고음이 있어서 올 여름 듣기 좋으실 것 같아요.
-10년 째 발라드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회가 새로울 듯한데 소감이 어떤지?
10년 째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노래해야겠단 생각 뿐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한결같은 가창력, 유지 비결이 있다면?
꾸준히 연습 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남겼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신곡 '듣고 싶은 말'도 그렇고 모든 곡들이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 꼽자면 'Hello'인 것 같아요. 회사에 들어와서 제일 처음 받은 곡이고, 제일 많이 사랑 받은 것 같아서 애정하는 곡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거나 기억에 남는 수식어 또는 별명은? (가기요정, 명품발라더, 믿듣각 등)
시각, 미각, 청각, 노래는? 허각!
-최근 새 프로필 사진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분이 어땠는지?
다이어트한 보람을 크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번 신곡 활동 계획은? 또 올해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있다면 귀띔해달라.
큰 이벤트를 계획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잖아요. 이렇게 모두 힘을 내야하는 시기에 생각했던 이벤트가 가능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언제든 상황이 된다면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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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될 수 있는 한 될 때까지 오래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허각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정말 정말 감사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진심으로 알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허각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언제나'로 데뷔했으며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혼자, 한잔', '바보야'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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