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일준의 아들 박형우가 아버지의 잔소리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내 새끼 언제까지 품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일준은 아들 박형우에게 "네 나이가 내일 모래면 40살인데 어떻게 평생 네 뒷바라지를 하냐"고 말했다. 

   
▲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이에 박형우는 "부모님이 나를 평생 품어줬으면 좋겠다"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을 들었다. 아버지가 나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자꾸 집에서 나가라고 해서 역류성 식도염에 걸렸다. 의사가 스트레스 때문이라더라"며 "당뇨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형우는 "아버지 뒷바라지를 위해 25kg 정도 뺐는데 왜 자꾸 나가라 그러는지 모르겠고 섭섭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일준은 지난 2002년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식도정맥파열로 쓰러진 후 6번의 수술 끝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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