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 겸 연예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김호중 안티카페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K씨의 친인척을 112에 2차 신고했다.
권영찬 교수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행복TV'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52분 경찰에 신고를 접수하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3일 밤 9시 12분 K씨의 친인척을 112에 1차 신고한 바 있다.
권 교수는 "김호중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에 그의 눈 부위를 도려내서 욕설과 함께 올려 놓은 사진과 김호중의 얼굴이 프린팅 된 CD를 망치로 가격해 얼굴 부분을 박살낸 사진을 팬들로부터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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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권영찬 유튜브 캡처 |
그는 "법치국가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일"이라면서 "서울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대와 통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상 명백하게 불안조성 협박죄와 명예훼손과 모욕죄가 되기에 두 번째 신고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 교수는 23일 진행한 방송에서 “많은 구독자로부터 이러한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실제로 확인해보니 차마 내용을 그대로 전할 수도 없는 심각한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 글이 있어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방송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위험 수위가 극에 달해서 112에 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김호중씨와 '미스터트롯' 톱7을 비롯해서 어떤 연예인이든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힘든 연예인과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는 연예인들을 위해서 상담과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 주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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