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보물 제177호인 '사직단 대문'을 들이받아 대문 일부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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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방송화면 캡처. |
20일 오후 9시30분께 방모씨(20)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서울 종로구 사직단 대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직단 대문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방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직단 대문은 나라와 국민 생활의 편안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 지내는 사직단의 출입구로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중건해 400년 넘게 보존돼 왔다.
사직단 대문 파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직단 대문 파손, 조사 결과 어떻게 나올까" "사직단 대문 파손,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 "사직단 대문 파손, 제대로 복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