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양요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7개월 7일 동안 힘든 순간도 많았고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다"며 "참 길고 멋진 영화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그는 "논산 훈련소 그 커다란 운동장 멀리서 손을 흔들어주며 눈물을 훔치던 부모님의 모습도 기억나고, 많은 팬들의 응원 소리와 낯선 환경에 조금은 상기된 저의 기분과 감정까지도 아직 생생하다"고 입대 당시를 회상했다. 

   
▲ 사진=양요섭 SNS


이어 "이 멋진 영화의 마지막 크레디트에 올라갈 수많은 분들은 제게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이었다"며 "스무 번의 보름달을 함께 세어준 우리 팬들을 포함해 길고 긴 이 시간을 견디고 버틸 수 있게 도와준 수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요섭은 지난해 1월 2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 경찰로 병역 의무를 다했다. 

그룹 내에선 윤두준에 이은 두 번째 군필자다. 이기광이 11월 18일, 손동운이 12월 8일 차례로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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