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홍진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홍진희가 마흔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던 속사정과 인생사가 그려졌다. 

홍진희는 필리핀 유력자가 뒤를 봐준다는 소문에 대해 "한국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어 그 사람 개인 비행기를 타고 내가 왔다 갔다 한다는 얘기 같은 게 너무 많았다"고 해명했다. 

   
▲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그는 또 재력가의 아이를 낳으러 필리핀에 갔다는 소문에 대해 "마흔이 넘어 유력자의 아이를 어떻게 낳느냐"면서 "거기도 한국 사람들이 많고 이상한 소문도 들리고 하니까 사람이 질리더라"고 말했다. 

마흔 다섯 살에 누드집을 내게 된 이유도 밝혔다. 홍진희는 "그 나이 때 그걸 남길 수 있는 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다행히 가족들도 허락해줘서 찍게 됐다. 이때 내가 이렇게 예뻤구나 하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예순을 앞둔 홍진희는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나서며 인생 2막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는 "이 나이에 외로운 생각은 없고 혼자가 익숙해져서 편하다"면서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며 웃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