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미네랄 4종과 솔루션 11종으로 구성
   
▲ 동아제약의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사진=동아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하여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섭취 고객의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개인별 건강 유형에 따라 스스로 간편히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명 '셀파렉스'는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Self)와 처방전을 뜻하는 알엑스(RX)의 합성어로 내 건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파렉스는 1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4종의 에센셜 라인과 성인 남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 11종의 솔루션 라인으로 구성됐다.

솔루션 라인은 장, 눈, 간, 혈행개선, 위, 관절, 뼈&치아, 면역, 피부, 전립선, 우먼디데이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솔루션마다 장, 눈, 간, 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성분이 각각 담겼다.

특히 모든 제품에 단백질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을 포함했으며 단백질 부족으로 발생하는 집중력 및 면역력 저하 방지에 도움을 준다. 

복약 편의성도 높였다.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은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에센셜 라인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솔루션 라인은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홍성애 동아제약 셀파렉스 브랜드매니저는 "셀프 웨딩, 셀프 인테리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건강기능식품도 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스스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으로 셀파렉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에게 맞춘 셀파렉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