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네 번째 일요일인 23일 전국 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는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 전국 오늘의 날씨 / 뉴시스

중부지방의 경우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6.8도, 인천 6.4도, 수원 6.5도, 춘천 6.7도, 강릉 7.2도, 청주 5.3도, 대전 6.5도, 전주 3.9도, 광주 7.0도, 대구 4.3도, 부산 11.1도, 제주 14.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9도 등이다.

오전에는 대기가 습한 가운데 고기압 영향권에서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어 있는 곳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 전망이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의 농도를 보일 전망이지만 인천은 오전에 '나쁨'(81~150㎍/㎥) 수준을 보일 수도 있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기온은 구름대 영향으로 오늘보다 높겠으며 낮 기온은 비가 오면서 오늘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