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닥터헬기 추가 배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과 치료를 위해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를 광역지방자치단체 한 곳에 추가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 사진=MBN 뉴스 동영상 캡처

닥터헬기는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와 자동흉부압박장비 등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응급환자 이송 전용 헬기로, 의료 취약지나 육로 이송이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에 배치돼 의료진이 동승한 채로 현장에 출동한다.

현재 국내에는 2011년 전남 목포한국병원, 인천 가천대길병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 안동병원 등 4곳에서 닥터헬기가 운영되고 있다.

응급의료 닥터헬기 추가 배치 되는 지역은 ▲경기북부 ▲경기남부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등 7개 권역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자치단체가 헬기가 배치될 의료기관을 자체 선정해 응모하면 복지부는 이 중 1곳을 선정해 내년 중 헬기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급의료 닥터헬기 추가 배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의료 닥터헬기 추가 배치, 도서 지역이나 산간 지역에 희소식이다", "응급의료 닥터헬기 추가 배치, 빠른 시일내에 배치 됐으면 좋겠다", "응급의료 닥터헬기 추가 배치,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