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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고양 물류센터에 대한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물류센터 내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재가동에 들어간다.
앞선 지난 5일 쿠팡 고양 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물류센터를 폐쇄하는 등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확진자는 고양 물류센터 협력업체인 보안업체 소속 직원으로, 4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쿠팡은 확진자 발생 사실을 확인한 즉시 직원들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물류센터를 폐쇄 후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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