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는 연평균 451명으로, 겨울철 전체 식중독 환자의 절반을 차지한다.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식약처는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날씨가 추워지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사람 간 간염이 쉽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하고 적은 양으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외출에서 돌아온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식약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예방 백신이 없고 한 번 감염됐던 사람도 다시 감염될 수 있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사회 복지시설 등에서는 더욱 철저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굴, 조개 등 패류는 날 것으로 섭취하지 말고 익혀 먹어야 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로바이러스 증상, 겨울이 더 위험하네" "노로바이러스 증상, 조심해야지" "노로바이러스 증상, 역시 손 씻기가 기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