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에 돌입한다. 

김호중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 출근해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기초군사훈련은 복무 중 1년 안에 받을 예정이다. 

김호중은 당초 지난 6월 입대 예정이었으나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통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복무가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 싱글을 꾸준히 발표했고, 지난 5일에는 정규앨범 '우리가(家)'를 발매했다. 

입대 당일인 이날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스페셜 싱글 '살았소'를 공개한다.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김호중은 지난 9일 공개된 '살았소' 메이킹 영상에서 "들을 때부터 너무 와 닿았던 곡이자 내가 잘 해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팬송이 끝이 아니다. 군 공백기에도 김호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파트너' 촬영을 미리 마쳤기 때문. 클래식 앨범은 올해 안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 첫 팬미팅 영화 '그대, 고맙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CGV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으로, 지난 8월 개최된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국 52개 스크린X 상영관과 2D 일반 상영관 등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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