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주민경이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주민경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지리산'에 해동분소 소속 행정직원 이양선 역으로 출연한다.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祕境)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작품이다.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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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tvN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 tvN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이다.
주민경이 연기할 이양선 역은 타고난 체력이 약해 구조활동은 힘들지만 분소의 모든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레인저들을 서포트하는 책임감 강한 인물이다. 동료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존재인 만큼 주민경 또한 무게감 있는 연기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서사를 힘있게 뒷받침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JTBC '유나의 거리'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주민경은 이후 SBS '풍문으로 들었소', JTBC '사랑하는 은동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JTBC '스케치', MBC '봄밤'과 영화 '앞서는 마음', '아메리카 타운',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감전의 이해'에서는 고남영 역을 맡아 희로애락을 그린 열연으로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전작 KBS 2TV '영혼수선공'에서는 공지선으로 분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담백한 연기로 '인생캐'를 탄생시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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