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예비신랑 심리섭을 향한 악플에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배슬기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심리섭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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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배슬기 SNS 캡처 |
공개된 사진에는 심리섭이 유튜브 방송을 하며 "나는 지금 성차별을 하려는 게 아니야. 그냥 남녀는 다르다고"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이에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간다"면서도 "제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 사실 유포는 못 참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하겠다"고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예식을 연기했다.
[이하 배슬기 인스타그램 글 전문]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
참고로 악플러분들께.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가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못 참습니다. 제 사람에 관해서는 더욱.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할게요.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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