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워치, 마크제이콥스 등 37개 브랜드 492여개 상품 할인 판매
   
▲ 신세계면세점이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에서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사진=신세계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에서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전했다.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로에베, 마크제이콥스, 아르마니워치, 포레오, 아쉬(ASH) 등 35개 브랜드, 500여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 할인에 추가할인 한 가격이다.

상품 구성도 명품 가방부터, 신발, 의류, 시계, 주얼리, 뷰티 디바이스 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월 면세품 내수 판매를 위한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을 오픈하고, 꾸준히 브랜드를 확대해가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V-커머스 등을 선보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2020년은 추석 연휴가 특별히 더 긴데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귀성도 어려워진 상황"며 "출국 없이도 특별한 가격에 면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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