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포스터. /사진=딜라이브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딜라이브는 미디어재단TBS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미디어재단TBS와 공동으로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를 제작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끼와 열정, 전문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지역 상권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될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과 요식업을 겸하고 있어 상인들의 마음을 100%공감하는 정준하를 비롯해 브라운관과 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허영지, 빛나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정혁, 광고 디렉터 손형보가 모여 지역상권을 살릴 광고영상을 제작한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첫번째 방문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인 통인시장을 찾아간다. 

활기를 읽어버린 통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출연진 4명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만드는 광고영상 제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광고영상은 딜라이브 지역채널과 TBS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 편성돼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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