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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사진=롯데GRS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GRS는 자사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전했다.
엔제리너스와 도로교통공사가 함께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다가올 추석 명절과 한글날 연휴 등으로 인한 고속도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운전 문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기획했다.
엔제리너스는 전국 매장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의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를 담은 커피 컵 홀더 슬리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 위치한 기흥 휴게소에서는 엔제리너스 커피 차량을 배치해 오후 1시부터 휴게소 이용객 1000명에게 선착순 아메리카노 시음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 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귀성객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캠페인 메시지를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컵 홀더 슬리브에 캠페인 메시지 전달을 기획했다"며 "또한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도 엔제리너스 커피 시음회 운영으로 메시지를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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