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뤄 논란을 일으킨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올해 크리스마스부터 현지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공개된다.

   
▲ YTN 방송화면 캡처.

28일 미국의소리(VOA)는 영화 제작사 소니픽쳐스의 '인터뷰'가 다음달 2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하고 내년 초에는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상영을 시작하는 등 모두 63개국에서 개봉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영화 인터뷰가 개봉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니픽쳐스코리아 측은 밝혔다.

영화 인터뷰 개봉 국가 중에는 유럽 국가가 31개국, 중동·아프리카 국가가 15개국, 남미 국가는 13개국이다.

인터뷰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인터뷰 기회를 잡은 미국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김정은 암살 지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영화 인터뷰 한국 개봉 불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인터뷰 한국 개봉 불가, 미국 반응 궁금" "영화 인터뷰 한국 개봉 불가, 북한에서 뭐라고 할지" "영화 인터뷰 한국 개봉 불가, 수익은 많이 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