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이란 식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릇이란 선처럼 가늘고 여러 장의 잎이 밑동에서 나오는 백합과 식물로 대개 들이나 산에서 자라며 양지 바른 곳이면 어디든 볼 수 있다.

무릇은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20~50cm이고, 잎은 선처럼 가늘고 길며 여러 장의 잎이 밑동에서 나온다. 잎끝은 날카로우며 길이는 15~30cm, 폭은 0.4~0.6cm이다. 꽃은 진한 분홍색으로 줄기 윗부분에서 여러 송이가 뭉쳐서 핀다. 뿌리는 길이 2~3cm로 둥글며 껍질은 흑갈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맺으며 종자는 넓고 뾰족하다.

   
▲ 무릇이란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식물이다. /뉴시스
무릇의 알뿌리는 약재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거나 장염에 특효가 있다. 무릇을 약재로 쓰기 위해선 꽃이 피기 전인 초여름에 따서 햇볕에 말려야 하지만 병에 따라 생것을 쓰기도 한다. 복용 시에는 말린 알뿌리를 1회에 3~4g씩 200cc의 물로 달여야 한다.

허리나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거나 타박상, 종기 등이 있을 때는 생알뿌리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는 구충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무릇이란 식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릇이란 식물 구충제로도 쓰인다고” “무릇이란 식물 효능 다양하네” “무릇이란 식물이 흔하다는데 왜 몰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