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의 특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삵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을 보면 어미를 잃은 새끼 삵 세 남매의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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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삵의 특징, 길냥이 닮은 외모에…“고라니도 잡는 엄청난 사냥 실력”/SBS방송 캡처 |
삵은 작은 몸집에 발톱이 앙증맞다. 따라서 삵은 귀여운 새끼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맹수에 속한다. 이에 삵은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로 살쾡이’로 불린다.
삵의 몸 길이 55∼90㎝로 고양이보다 덩치가 약간 큰 편에 속한다. 또한 삵은 황갈색 또는 적갈색 털빛에 온 몸에 반점이 많고, 새나 작은 포유동물을 잡아 먹는다.
다 자란 삵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고라니도 사냥할 수 있다.
삵의 특징에 네티즌들은 “삵의 특징, 어쩜 저리 귀여운데...”, “삵의 특징, 무섭다”, “삵의 특징, 조심해야겠다”, “삵의 특징, 고양이 아니였어?”, “삵의 특징, 저렇게 귀연운데 고라니를 잡는다고?”, “삵의 특징, 너무 귀엽다”, “삵의 특징도 있구나”, “삵의 특징, 한순간 고양이 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