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10년 만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지금껏 보지 못했던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단정한 화이트 수트까지 소화하면서 시크함부터 청순함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박소현은 뷰티 화보를 능가하는 세련된 외모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박소현은 오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로또싱어’에 출연, 오랜 라디오 DJ 경험과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