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0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38번 국도에서 박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트럭을 들이 받았다.

   
▲ 일가족 5명 사망/사진=연합뉴스TV 캡처

이 사고로 박씨와 박씨의 아들, 어머니 김 모씨, 12살과 8살이 된 조카 2명, 총 5명이 숨졌다.

이들은 전날 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제사를 지낸 뒤 평택시 동삭동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난 도로는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트럭 운전자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 갓길에 차를 세워두는 곳"이라며 "사고 당시에도 갓길에는 2∼3대의 트럭이 주차돼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갓길에 트럭을 세워둔 운전자를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탐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일가족 5명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가족 5명 사망, 정말 안타깝다" "일가족 5명 사망, 슬프다" "일가족 5명 사망,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