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수확 장면 [사진= 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올해 사상 처음으로 긴 장마와 태풍 등 영향에 따라,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은 올해 쌀 생산량이 363만 1000t으로, 지난해보다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장마와 태풍 영향을 받은 탓이라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72만 6432ha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으며, 10a(아르: 100㎡)당 생산량은 500kg으로 지난해보다 2.5% 줄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쌀 면적당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8월)에 긴 장마와 태풍(바비)이 영향을 미친 탓이며, 일조시간은 줄어든 반면 강수량이 늘었고 논이 수해 피해를 본 경우도 적지 않았다.

전남이 72만 7000t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70만 9000t), 전북(57만 2000t)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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