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즈(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즈)’의 톱3를 2014 겨울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즈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황기쁨을 비롯한 이철우, 한승수 등 톱3는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 모델이다.

   
▲ 두타 겨울시즌 광고 모델 도수코 가이즈앤걸즈/사진=두산타워 제공

열정적인 신인의 자세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 리뉴얼 후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두타의 설렘과 도전을 표현하고자 했다
고 회사 측은 전했다.

포토그래퍼 김외밀 실장과 진행된 이번 광고는 ‘리뉴올(RE NEW ALL, 모든 것을 새롭게 하다)’이라는 콘셉트 아래 촬영됐다.

스타일링은 박미경 스타일리스트가 맡았으며, 두타의 디자이너 제품으로 스타일링 한 모델들을 통해 리뉴얼 후 더욱 강화된 두타의 디자이너 감성을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완성했다.

광고 이미지는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패션 잡지, 두타 공식 홈페이지, 두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은혜 두타 광고 담당 과장은 “앞으로 두타의 새 모델들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신인 유망주인 새 모델들과 함께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