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와 함께 TV 광고 크리스마스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맥심 화이트골드'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TV 광고는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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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 김연아/동서식품 제공 |
이번 광고는 눈 내리는 어느 날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 김연아가 성냥을 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화이트골드 캔들 머그컵에 맥심 화이트골드를 마시는 장면이 이어지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맥심 화이트골드"라는 인사말을 전한다.
오는 25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에서 '캔들머그에 담긴 따뜻한 화이트골드 릴레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가족·연인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보내면 응모가 된다.
또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맥심 화이트 골드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전국 주요 400개 할인점에서 11~24일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화이트골드·모카골드 대규격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 현장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연시에 맥심 화이트골드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 겨울에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