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근 대위가 '가짜 경력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근 대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이근 SNS 캡처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그의 UN 여권 통행증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이 대위는 사진과 함께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 씨는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이근 대위의 가짜 경력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근 대위를 만났다는 한 여성의 제보 내용이 공개됐다. 여성은 이근 대위로부터 'UN 외교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고 말했다. 

   
▲ 사진=이근 유튜브 캡처


김용호 씨는 이근 대위의 프로필에 UN 경력이 없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UN에서 근무했다면 이렇게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경력에 'UN 근무'를 안 써놨겠냐. 프로필에 없는 UN 근무 경력을 왜 여자에게 소개하는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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