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전효성이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전효성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그룹 시크릿 데뷔 11주년 방구석 회동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제가 벌써 데뷔한 지 만 11주년, 햇수로 12년 차가 됐다. 그래서 데뷔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이랑 진짜 오랜만에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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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튜브 '블링달링전효성' 캡처 |
그는 “내가 벌써 데뷔한 지 11주년이라니”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시크릿 데뷔 11주년 회동은 전효성의 집에서 이뤄졌다. 송지은과 정하나는 전효성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웃음을 터트리며 '찐우정'을 드러냈다.
시크릿 멤버들은 파티 음식을 위해 한참을 배달 어플을 보며 고민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고 눈물을 흘리는 등 리얼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송지은은 현재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전효성에게 “언니는 라디오 하면 매일 가서 해? 아니면 녹음이나 그런 걸로 해?”라고 물었다. 전효성은 “주말 거는 녹음하고, 거의 주 4~5일은 생방”이라고 답했다. 이에 송지은은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격려했고, 전효성은 “거의 공무원이야. 진짜로 장난 아니야”라고 거들었다.
세 사람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떠났던 제주도 여행 영상을 다시 돌려보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나훈아 콘서트 영상을 보던 세 사람은 새벽 한 시가 넘어서야 즐거웠던 회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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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튜브 '블링달링전효성' 캡처 |
멤버들이 떠난 후 전효성은 “앞으로 몇 년을 더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무엇이 돼 있겠지”라며 데뷔 11주년 기념 영상을 마쳤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까지도 다양한 방송의 MC로, 라디오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전효성은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한편,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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