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오는 19일 현역 입대한다.

1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경은 오는 1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모두 비공개다. 

소속사 측은 "병무청 판단으로 지난 1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 사진=박경 SNS 캡처


앞서 박경은 지난 해 11월 자신의 SNS에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그는 언급된 가수들로부터 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로 인해 박경은 지난 1월 예정이던 입대를 연기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달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박경은 학교 폭력 논란에도 휩싸였다. 그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죄송하다.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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