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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앞줄 왼쪽)와 이용수 JW중외제약 의원약국사업본부장(앞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JW중외제약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 아이드롭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구점안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식품·금융·건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소비자 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올해 안구점안액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2007년 출시 이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한 인공눈물로 관련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성을 타깃으로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는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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